넷플릭스가 오는 6월 7일 전 세계에 하이틴 스캔들 드라마 '하이라키'를 선보입니다. 이 작품은 상위 0.01%의 소수가 지배하는 명문 사립 고등학교 '주신고'를 배경으로, 비밀을 품고 전학 온 학생이 그들의 질서에 균열을 일으키며 벌어지는 사건을 그립니다.
'하이라키'는 배우 노정의, 이채민, 김재원, 지혜원, 이원정 등 주목받는 신예들이 대거 출연해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이들이 연기하는 캐릭터들은 태어날 때부터 특권층으로 자란 학생들과, 장학생으로 발탁된 이채민 분의 강하 사이에서 극심한 갈등을 겪게 됩니다.
공개된 티저 포스터와 예고편은 주신고의 세계관을 상징하는 왕관과 함께, 그 견고한 질서에 찾아온 균열을 암시하고 있습니다. 예고편에서는 장학생에 대한 차별과 무시, 그리고 절대적 서열 1위 리안(김재원 분)과 전학생 강하의 대립이 포착되어 긴장감을 높이고 있죠.
'하이라키'는 완벽해 보이는 주신고에 감춰진 비밀과, 그 속에서 성장해가는 청춘들의 이야기를 흥미진진하게 풀어낼 것으로 보입니다. 배우들의 열연과 탄탄한 스토리, 스타일리시한 영상미가 어우러져 또 하나의 하이틴 명작이 탄생할지 주목됩니다.
만약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하이라키'에 관심이 있다면, 6월 7일 공개 날짜를 기억해 두세요. 철저한 계급 사회 속 10대들의 치열한 생존기가 여러분을 찾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