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op 아이돌 그룹 세븐틴의 승관과 데이식스의 영케이가 인기 예능 프로그램 'MBC 놀면 뭐하니?'에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이번 방송에서는 '갓생 음식' 특집으로, 멤버들이 승관과 영케이를 초대해 맛있는 음식을 대접하는 모습이 그려질 예정입니다.
공개된 사진 속 승관과 영케이는 음식에 푹 빠진 모습으로, 그릇에 얼굴을 파묻은 채 폭풍 흡입하는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승관은 "저는 완전 돼지 DNA예요. 마음만 먹으면 살찔 수 있어요"라며 먹부심을 드러냈는데요. 최근 새 앨범 '마에스트로'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승관이 어떤 음식에 홀려 폭주하게 됐을지 궁금증을 자아냅니다.
한편, 소문난 대식가 영케이는 "많이 먹을 때는 라면 7봉지까지 먹는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습니다. 영케이의 '갓생 음식'을 향한 놀라운 식욕에 멤버 주우재는 "진짜 대단하다. (음식을) 안 끊네"라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고 하는데요. "늘 배고파요"라며 음식 추가 주문을 외치는 영케이의 먹방이 기대됩니다.
'놀면 뭐하니?'는 최근 굿데이터코퍼레이션 조사 결과, 지난주 대비 화제성이 12.5% 증가하며 '토요일 비드라마 1위'를 기록했습니다. 유재석, 하하, 주우재 등 출연진들의 찰떡 케미가 빛나는 대표 예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데요.
승관과 영케이가 출연하는 '놀면 뭐하니?-갓생 음식' 편은 5월 18일 오후 6시 30분 MBC에서 방송됩니다. 두 아이돌 스타의 맛있는 먹방과 재치 있는 입담이 어우러질 이번 방송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습니다. 토요일 저녁, 세븐틴 승관과 데이식스 영케이와 함께 '갓생 음식' 여행을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