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민 마인드랩 공간 정신건강의학과의원 원장은 독특하고 편안한 병원 공간을 만들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병원이기 보다는 카페, 도서관, 공연장 같은 분위기로 꾸며 환자들이 편안함을 느끼도록 했죠. 특히 '공간'이라는 단어를 병원명에 넣어 사람들이 모이고 소통하며 정서적 위안을 얻는 장소가 되도록 구상했습니다.
이광민 원장은 100% 예약제로 진료합니다. 충분한 진료시간을 확보하고, 의사의 집중력과 여유를 유지하기 위해서입니다. 또한 환자의 사생활 보호와 대기 스트레스 감소에도 도움이 됩니다. 물론 응급상황에는 탄력적으로 대응합니다.
이광민 원장은 정신과 의사로서 소아청소년, 성인, 노인, 신체질환자 등 다양한 연령과 상황의 환자를 돕고 싶어 합니다. 특히 암 생존자의 정신건강 향상에 관심이 많습니다. 대학병원 교수로 재직하며 환자 정신건강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기도 했죠.
약물치료와 더불어 정신분석적 정신치료에도 능통합니다. 증상 개선 후 자기 이해와 내적 성장을 위해 정신치료가 도움될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환자와 충분히 소통하고, 근거에 기반해 치료하며, 대학병원과 긴밀히 협력하는 것을 진료 원칙으로 삼고 있습니다.
대한신경정신의학회 홍보위원으로서 언론의 정신질환 관련 편파적 보도에 대해 발표하고 개선을 촉구하는 등 학회 활동에도 열정적입니다. 앞으로 마인드랩 공간 정신건강의학과의원이 편안한 공간에서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진료로 많은 이들의 일상 회복에 도움이 되길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