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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전현무 유기견 구조견 반려견 놀이터 사진 촬영 장소

by opensoop 2024. 5. 18.

 

방송인 전현무와 반려견 트레이닝 센터 도그어스플래닛이 함께 유기견 사진전을 개최하며 사회적 관심을 모으고 있다. 도그어스플래닛은 경동시장 본관 옥상에 위치한 반려견 트레이닝 센터로, 김효진 대표를 필두로 훈련사들이 직접 운영하고 있다. 현재 경동본점, 삼성점, 영종도점 등 3개의 센터를 운영 중이며, 약 30마리의 유기견을 보호하고 있다.



전현무는 그동안 도그어스플래닛과 함께 꾸준히 유기견 봉사활동을 해왔다. 그는 '무스키아'라는 애칭으로 유기견 '무탈이'를 그린 그림을 국내 최초 유기견 NFT로 발행하여 수입금 전액을 유기견 구조 및 케어 지원에 사용하고 있다.



도그어스플래닛은 지난 한 해 동안 총 100마리 이상의 유기견을 국내외로 입양 보냈으며, 앞으로도 유기견을 위한 다양한 캠페인과 프로젝트를 기획할 예정이다.



이번 유기견 사진전은 일회성 행사가 아닌 지속적인 캠페인으로 진행되며,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동시에 개최된다. 전현무는 이번 사진전을 통해 유기견에 대한 슬픈 기억을 재조명하는 것이 아니라, 사람들의 관심 속에서 유기견들이 밝게 살아갈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도그어스플래닛의 김효진 대표는 이번 사진전이 유기견들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긍정적으로 이끌어내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셀럽들과 기업의 참여를 통해 더 많은 노출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전현무와 도그어스플래닛의 협업으로 진행되는 이번 유기견 사진전은 유기견에 대한 인식 개선과 입양 문화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이들의 노력이 유기견들에게 더 나은 삶의 기회를 제공하고, 사회 전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