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방영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배우 이상엽이 6년간 함께 일해온 매니저 박승준과의 관계 변화에 대해 이야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상엽은 지난해 결혼식을 올린 후, 일상에 적잖은 변화가 생겼다고 털어놓았다.
박승준 매니저는 "6년 동안 이상엽 형과 늘 함께 했는데, 갑자기 결혼하고 나니까 함께 하는 사람이 없어져서 씁쓸해졌다"며 심경의 변화를 표현했다. 이에 양세형은 "매일 어울리던 친구가 갑자기 결혼하면 되게 씁쓸해진다"며 공감을 표했다.
한편, 이상엽의 신혼집 공개도 화제를 모았다. 세련된 인테리어와 아내의 취향이 가득 담긴 집안 곳곳은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상엽은 아침부터 빨래와 청소를 하느라 분주한 모습을 보였고, 아내의 출근 시간에 맞춰 규칙적인 생활을 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이상엽과 박승준 매니저는 오랜만에 만나 점심 식사를 함께 했다. 식사 중 이상엽은 결혼식 당시를 회상하며, 박승준 매니저가 얼마나 고생했는지를 전했다. 매니저는 "식장이 76층이라 6~7시간 동안 왔다 갔다 하느라 뒤꿈치가 까졌을 뿐"이라며 감동적인 우정을 보여주었다.
이상엽의 결혼 후 달라진 일상과 절친했던 매니저와의 관계 변화는 시청자들에게 많은 공감을 불러일으켰다. 앞으로도 행복한 신혼 생활을 이어갈 이상엽의 모습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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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a-ke-type="html">HTML 삽입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최근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이상엽의 신혼집과 새로운 일상이 공개되었는데요, 많은 분들의 관심을 모았습니다." data-ke-ty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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