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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지먼트 런 소속 연예인

by lastcent 2024. 5. 21.

매니지먼트런이 배우 진영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이로써 진영은 차지혁, 김우혁, 박준목, 최유솔, 최재선, 이석, 조유진과 함께 매니지먼트런 소속 배우로 활동하게 되었다.



진영은 그룹 B1A4 출신으로, 2014년 영화 '수상한 그녀'를 통해 연기에 도전한 이후 '칠전팔기 구해라', '맨도롱 또똣', '구르미 그린 달빛', '첫사랑은 처음이라서', '경찰수업', '스위트홈' 등 다양한 작품에서 탁월한 연기력을 선보이며 국내외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 또한, 애니메이션 더빙과 예능 프로그램 출연 등 장르를 가리지 않는 활약으로 폭넓은 팬층을 확보하고 있다.



매니지먼트런은 "다년간 영화, 드라마, 예능 프로그램을 두루 섭렵하며 자신만의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아 온 진영 배우가 국내를 넘어 해외까지, 그가 지닌 다재다능한 역량을 무한히 펼칠 수 있도록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시스템을 통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매니지먼트런은 20년 이상의 노하우를 가진 대형기획사 출신 5인의 대표들이 의기투합하여 만든 배우 전문 매니지먼트사로, 중화권과 일본 등 해외 진출에 강점을 지니고 있다. 진영의 합류로 매니지먼트런 소속 배우들의 활약상에 더욱 기대가 모아진다.



진영은 최근 대만 영화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 한국판에 캐스팅되었으며, 올해 7월 공개 예정인 '스위트홈 3'의 활약이 기대되는 등 국내외에서 다양한 작품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매니지먼트런과의 전속계약을 통해 배우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