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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수영 성수동 소금빵 맛집 건물주 빌딩 가격

by 3bemedia 2024. 5. 21.

배우 류수영이 서울 성수동에 위치한 66억원 상당의 꼬마빌딩을 매입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류수영은 자신이 대표로 있는 법인 이오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지난해 4월 성수동 소재 꼬마빌딩을 매매계약하고, 같은 해 8월 잔금을 치르며 건물주가 됐다.



매입한 건물은 지상 3층 규모로 토지면적 139.2㎡(약 42.11평)이며, 현재 소금빵으로 유명한 디저트 카페가 입점해 있다. 류수영은 총 66억원을 투자했으며, 이 중 약 40억원은 대출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성수동이 최근 5년간 MZ세대를 중심으로 큰 인기를 끌며 거래가 활발한 지역이라고 분석했다. 특히 류수영이 매입한 건물 인근에는 다양한 플래그십 스토어와 팝업 스토어가 입점해 있어 유동인구가 많은 것으로 파악된다.



또한 성수동은 준공업지역으로, 추후 건물을 신축할 경우 부동산 가치가 더욱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류수영의 이번 부동산 투자는 MZ세대의 트렌드를 잘 파악한 현명한 선택으로 평가받고 있다.



한편, 류수영은 1998년 SBS '최고의 밥상'으로 데뷔한 이후 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 '슬플 때 사랑한다', '퀸메이커', '사냥개들'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연기 활동을 펼치고 있다. 최근에는 요리 실력을 뽐내는 '신상출시 편스토랑'과 '정글밥' 등 예능 프로그램에도 출연하며 활동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