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주현영이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자취 1년 1개월 차의 일상을 공개한다. 그는 가족과 살면서도 정서적 독립과 자립심을 기르기 위해 과감하게 자취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방송에서는 주현영이 새로 이사한 '로망하우스'의 모습이 공개된다. 화이트와 우드 톤의 인테리어로 꾸며진 그의 집은 깔끔하고 차분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특히 옷 가게 콘셉트의 드레스룸은 자취 초보의 로망을 엿볼 수 있다.
주현영의 하루는 반려묘 '삼순이'를 챙기는 것으로 시작된다. 아침부터 마스크 팩을 하고 공포 콘텐츠에 빠져드는 그의 모습은 '공포 마니아'로서의 면모를 보여준다. 그는 "무서운 걸 보면 예민해지고 살아있음을 느낀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낸다.
이어 주현영은 자취 새싹답게 구석구석 청소를 하고, 삶의 질을 높여줄 자취템을 언박싱하고 조립하는 모습을 보인다. 하지만 초보 자취생인 만큼 과정이 순탄치 않아 위기에 직면하기도 한다. 결국 "아빠"라며 가족에 대한 그리움을 드러내 시청자들의 공감을 얻을 전망이다.
연기력과 예능감을 겸비한 주현영이 보여줄 솔직하고 유쾌한 자취 라이프가 기대를 모은다. 그의 우당탕탕 자취 적응기는 오는 24일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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