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예능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가수 김재중이 방송 최초로 자신의 집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21년 차 베테랑 가수인 김재중은 이번 방송에서 새로운 셰프로 출격하며, 그의 보금자리를 최초로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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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에서 공개된 '재중 하우스'는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다양한 소품과 샹들리에 등으로 꾸며진 집 내부는 마치 호텔 같은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를 본 출연진들은 "숍 같다", "집이 엄청나게 좋다"라며 연신 감탄을 쏟아냈다.
특히 눈길을 끈 것은 집 내부의 다양한 공간이었다. 조명이 다양하게 바뀌는 기나긴 현관과 갤러리를 연상케 하는 복도를 지나면 부티크 호텔 같은 거실이 나타났다. 거실에는 김재중의 취향이 담긴 감각적인 소품들이 가득했다. 놀라운 점은 거실 옆에 또 다른 거실이 있다는 것이었다. 초대형 말 조명과 별이 쏟아질 것 같은 천장 조명이 로맨틱한 분위기를 더했다.
이 밖에도 명품 매장을 연상시키는 옷방까지 공개되며 시청자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출연진들은 "진짜 이게 집이냐? 말도 안 된다"라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김재중은 인테리어를 직접 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김재중의 집 공개는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세련되고 품격 있는 인테리어로 꾸며진 그의 집은 마치 호텔 같은 분위기를 자아내며, 베테랑 가수의 품격을 엿볼 수 있었다. 앞으로도 김재중이 보여줄 새로운 모습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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