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토일드라마 '졸업'에서 서혜진(정려원 분)과 이준호(위하준 분)의 관계가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하고 있다. 극 중 두 사람의 감정선이 폭발하며, 마침내 선을 넘어선 것. 제작진이 공개한 사진 한 장이 시청자들의 심장을 두근거리게 만들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난로 불빛 아래 가까이 다가선 서혜진과 이준호의 모습이 담겼다. 텅 빈 교무실에서 흐르는 미묘한 분위기와 두 사람 사이의 달라진 공기가 압도적인 긴장감을 자아낸다. 이준호의 진한 눈빛은 서혜진을 향한 깊은 마음을 드러내고, 서혜진의 얼굴을 살며시 감싸는 손길이 애틋함을 더한다.
두 사람의 입술이 스칠 듯 말 듯한 아슬아슬한 거리는 시청자들을 설레게 한다. 과연 이 '난로 키스'로 불리는 장면이 두 사람 사이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 주목된다. 제작진은 "서혜진과 이준호가 쌓아온 감정이 폭발하며 관계에 짜릿한 전환점이 찾아온다"며 "두 사람의 변화가 가슴 떨리는 설렘을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서혜진과 이준호의 '난로 키스' 신. 터져버린 감정으로 인해 급변할 두 사람의 관계가 어떤 모습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졸업'은 매주 토, 일요일 밤 9시 10분 tvN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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