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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글즈 손세아 닮은꼴 신세경 김소은

by lastcent 2024. 5. 10.
2024년 5월 9일 방송된 MBN ‘돌싱글즈5’ 첫 방송에서는 새로운 사랑을 찾아 나선 8인의 돌싱남녀들이 첫 만남을 가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칠곡 비타민’으로 명명된 백수진과 ‘공룡상’, ‘공유 닮은 꼴’이라는 김규온이 등장해 시선을 모았다. 


"키가 몇이시냐"라 묻는 심규덕의 질문에 김규온은 '183이다"라 답하는 등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지혜는 "남자가 키가 크면 경쟁의식이 생기지 않냐"라 물었고, 은지원은 ‘딱히 근처에 안 가면 된다’, 유세윤은 ‘키로 먹고 들어가는 느낌이 있다’라 답하는 등 웃음을 자아냈다. 

이지혜는 "남성 출연진들의 표정이 바뀌고 있다. 경쟁 느낌이다"라 라 평했다. 


이어 마지막 여성 출연자 손세아가 등장했다. 이지혜는 "여신 느낌이다"라 감탄, 손세아는 "신세경과 김소은을 닮았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다"라 이야기했다. 

손세아는 제작진이 "연예인 누구 닮았단 얘기 들어본 적 있죠?"라는 말에 민망해하며 "신세경, 김소은 두 분 이야기 많이 들었다"라고 답변해 시선을 모았다. 손세아의 등장에 이혜영은 "어떡해, 다 예뻐!"라고 감탄하기도.



이어 손세아는 "외모는 사실 크게 기준은 없는 것 같고, 표현을 많이 해주는 사람이 좋겠다고 생각했다"라며 "편한 연애, 거창하지 않고 소소하게 생활할 수 있고, 서로 의지할 수 있는 그런 연해를 하고 싶다"라고 전했다.


이혜영은 여성 출연진들이 한 자리에 모이자 "어떡하냐. 다 예쁘다"라며 울상을 짓기도. 이지혜는 "남자들의 표정이 궁금하다"며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 


은지원은 "은근히 표정에서 다 드러난다"라 말하며 웃었다. 이어 한 자리에 모인 돌싱남녀들은 "서로 말을 편하게 하자"라 결정, 어색해진 분위기를 감내해야 했다. 


이에 오스틴 강 또한 "저도 편하게 이야기를 해도 되냐"라 질문했다. 'X세대'를 어필한 이혜영은 '안 된다"라며 단호히 선을 그어 모두를 폭소하게끔 했다. 

출연진들은 이상형을 꼽았다. "아이돌을 좋아한다"라 밝힌 뜻밖에도 백수진은 이재용을 꼽았고, MC들은 "그분도 TO가 나시지 않았냐. 한 번 모시는 것이 어떻냐"라 말하며 웃었다. 


이지혜는 "돌아온 싱글 회장님들 특집으로 해 보자"라 제안, 유세윤은 "대체 출연료를 얼마나 드려야 하는 거냐"라 답하며 웃었다. 


이어 여성 출연진들이 나이를 토대로 마냥 솔직해질 수 없는 자신의 처지에 대해 털어놓자, 은지원은 "내가 했던 말을 그대로 한다"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혜영은 "시대가 변했는데도 아직도 저런 마음을 가지고 있을 줄 몰랐다. 요즘 세대는 다를 줄 알았다"라 반응했다. 


한편 MBN ‘돌싱글즈5’(연출 박선혜)는 '한 번 다녀온' 매력 만점 이혼 남녀들의 연애부터 동거까지! 돌싱 남녀 직진 로맨스를 그리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2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