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9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 신랑수업'에서는 김동완-서윤아 커플과 심형탁-사야 부부가 함께 캠핑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번 에피소드에서는 두 커플의 다양한 모습과 에피소드가 공개되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먼저, 사야와 서윤아는 2세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사야는 "심씨를 닮은 아들이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하며, "얼굴과 집중력은 심씨를, 넓은 시야는 나를 닮았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이어 심형탁과 사야의 가상 2세 사진이 공개되었는데, 두 사람을 골고루 닮은 잘생긴 얼굴로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 서윤아는 "딸이 좋고, 동완 오빠처럼 활발한 성격이면 좋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어 공개된 김동완과 서윤아의 가상 딸 사진은 김동완을 쏙 빼닮은 뛰어난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동완은 이번 캠핑 데이트에서 자신의 요리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그는 사야를 위해 일본 음식 돈지루와 샤슬릭 꼬치를 준비했고, 화려한 웍질로 주위를 놀라게 했다. 심형탁도 도전에 나섰지만, 식재료를 모두 날려버리는 실수를 저지르며 폭소를 유발했다. 서윤아와 사야는 김동완의 요리 실력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
한편, 심형탁은 김동완의 요리 맛에 감탄하며 "결혼하고 이렇게 맛있는 음식 처음 먹는다"라고 말해 사야를 당황스럽게 만들었다. 사야는 "결혼하고?"라며 못마땅해하는 모습을 보였고, 심형탁은 "동완이를 칭찬해주려고 하다가 잘못했다"며 자신의 실수를 인정했다.
이번 '요즘 남자 라이프 신랑수업'에서는 김동완-서윤아, 심형탁-사야 커플의 캠핑 데이트 에피소드가 공개되며 다양한 재미를 선사했다. 2세에 대한 이야기부터 김동완의 요리 실력 발휘, 그리고 심형탁의 실수까지 웃음과 훈훈함이 가득한 에피소드였다.
특히 두 커플의 가상 2세 사진이 공개되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고, 김동완의 요리 실력에 모두가 감탄했다. 비록 심형탁의 실수로 잠시 당황스러운 분위기가 연출되기도 했지만, 네 사람의 즐거운 캠핑 데이트로 마무리되었다. 이들의 행복하고 사랑스러운 모습은 시청자들에게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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