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서 왕성한 활동을 하며 실력을 다진 DJ 예송이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하여 한국으로 들어와 세계적인 DJ의 길을 걷고 있다. 그녀를 만나 그녀의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DJ 예송은 어린 시절부터 춤과 음악을 좋아했으며, 18살 때 DJ라는 직업을 알게 되면서 디제잉 공부를 시작했다. 그녀는 자신이 좋아하는 음악을 틀면서 분위기를 이끌어나가고, 관객들과 공감하며 즐겁게 환호하는 모습을 보며 행복함을 느낀다고 말했다.
예송이라는 이름은 그녀의 본명으로, DJ를 시작할 때 많은 고민 끝에 가장 자신다운 이름으로 활동하게 되었다. 그녀는 최근 사회적 거리두기 제한이 풀리면서 많은 페스티벌과 공연을 소화하고 있다. 체력 관리를 위해 평일에는 최대한 휴식을 취하고, 걷기 운동을 하며 에너지를 보충한다.
DJ 예송의 가장 큰 장점은 언제 어디서나 좋은 에너지를 주고 관객들과 소통하며 공연을 하는 것이다. 피곤하거나 힘든 날에도 무대에 서는 순간만큼은 모든 것을 잊고 오로지 공연에 집중한다. 그녀는 앞으로 국내뿐만 아니라 전 세계로 나아가 DJ 예송이라는 이름을 알리고, 자신의 끼와 에너지를 발산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팬들의 응원 메시지는 그녀에게 큰 힘이 된다. SNS를 통해 받은 메시지들을 읽으며 많은 사랑에 힘입어 더욱 노력하겠다는 다짐을 전했다. DJ 예송은 앞으로도 팬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믿고 보는 DJ가 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코로나 팬데믹 이후 한국에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한 DJ 예송. 그녀의 에너지 넘치는 공연과 관객과의 소통은 많은 이들에게 즐거움과 위로를 선사할 것이다. 세계 무대로 나아가는 그녀의 행보를 응원하며, 앞으로의 활약을 기대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