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가수 강타와 배우 정유미의 열애가 대중들의 관심을 사로잡은 가운데, 정유미의 드라마 복귀 소식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정유미는 지난 17일 자신의 SNS를 통해 tvN 드라마 '우씨왕후' 촬영 현장에서의 근황을 공개했다. 사진 속 정유미는 꽃다발을 들고 행복한 미소를 지으며 촬영을 마친 후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우씨왕후'는 정유미가 4년 만에 선보이는 드라마로, 그녀는 왕후의 시녀 역할을 맡아 자신의 운명을 되찾기 위해 분투하는 연기를 펼칠 예정이다. 이에 팬들은 "빨리 보고 싶어요 언니", "방송에 자주 나왔으면 좋겠다"는 등의 반응을 보이며 기대감을 나타내고 있다.
한편, 정유미와 강타는 2019년 열애설이 불거진 후 연인 관계를 인정했으며, 현재까지 좋은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에는 결혼 루머가 돌기도 했으나, 양측 소속사는 "아직 결정된 사항은 없다"고 부인한 바 있다. 강타는 과거 두 명의 여자 연예인과 열애설에 휩싸이기도 했으나, 이는 모두 해프닝으로 일단락되었다.
정유미의 드라마 복귀와 강타와의 열애가 대중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는 가운데, 네티즌들은 "그래도 아직도 잘 만난다니 결혼까지 꼭 하시길", "정유미 드라마 오랜만에 나오니까 기대된다"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앞으로 정유미의 연기 활약과 강타와의 러브스토리가 어떻게 전개될지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