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일, 복권수탁사업자인 동행복권은 제1119회 로또복권 당첨번호를 추첨했습니다. 이번 회차의 당첨번호는 1, 9, 12, 13, 20, 45이며, 보너스 번호는 3번입니다. 1등 당첨자는 총 19명으로, 각각 13억9602만원의 상금을 받게 됩니다.
1등 당첨자 19명 중 15명은 자동 선택으로, 나머지 4명은 수동 선택으로 번호를 구매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역별로는 경기권에서 6명, 인천에서 4명, 충북에서 2명, 전북, 전남, 경북, 광주, 울산, 대구, 부산에서 각 1명씩 당첨자가 나왔습니다. 하지만 이번 회차에서는 서울 지역에서는 1등 당첨자가 나오지 않았습니다.
2등 당첨자는 97명으로, 각각 4557만원의 상금을 받게 되며, 3등은 3108명으로 1인당 142만원씩 받게 됩니다. 5만원의 상금이 주어지는 4등은 15만5000명, 5000원의 상금이 주어지는 5등은 256만859명이 당첨되었습니다.
로또복권의 추첨은 매주 토요일 오후 8시 35분에 MBC '생방송 행복드림 로또 6/45'를 통해 방송됩니다. 많은 사람들이 매주 로또복권 구매에 참여하고 있으며, 당첨 결과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로또복권은 단순히 운에 의존하는 게임이지만, 당첨금을 통해 삶의 변화를 꿈꾸는 사람들에게는 희망의 상징이 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로또에 지나치게 의존하기보다는 건전한 재테크 방법을 모색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행운의 주인공이 되기 위해서는 꾸준한 노력과 합리적인 소비 습관이 뒷받침되어야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