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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현, 차가원 회장 집에 사는 이유

by cosmos181218 2024. 5. 14.

엔터테인먼트 업계에 새롭게 뛰어든 원시그니처는 그룹 엑소의 백현과 그의 친구 캐스퍼가 안무가와 댄서를 양성하고자 하는 열정에서 시작된 회사입니다. 이 회사는 아직 초기 단계로 매출이나 다른 실적은 미미하지만, 업계 내에서의 발전 가능성을 타진 중입니다.

대규모 법인대출과 그 논란

하지만 원시그니처는 시작과 동시에 다올저축은행으로부터 100억원대의 대규모 법인 대출을 받아 화제가 되었습니다. 이 대출에는 고급 펜트하우스가 담보로 제공되었으나, 이는 SM엔터테인먼트가 아닌 백현의 개인 회사로서, 아직 검증되지 않은 수익 창출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금융 전문가들은 담보 제공에도 불구하고 회사의 실제 상환 능력이 더 중요하다고 지적합니다.

담보 설정의 복잡성

흥미롭게도 원시그니처의 주소지로 등록된 '라누보 한남' 펜트하우스는 백현이 최근 이사한 곳이지만, 실제로는 차가원 피아크건설 회장과 그의 남편 명의로 되어 있습니다. 이는 백현과 차 회장 간의 긴밀한 관계를 드러내며, 이러한 관계가 대출의 담보로 이어진 것으로 보입니다.

금융권의 대응과 실적

다올저축은행의 경우, 이번 대출이 부동산 시장에서의 위치와 백현의 높은 인지도를 고려한 결정이었을 것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대출이 얼마나 건전한지에 대한 의문은 남습니다. 특히, 다올저축은행 자체의 실적이 다소 저조한 가운데 이루어진 큰 규모의 대출이기 때문에, 향후 이 회사의 운명이 금융권 전체에 미칠 영향은 상당할 것입니다.

미래 전망

원시그니처와 백현 모두에게 이 대출은 큰 도전과 기회를 의미합니다. 회사가 성장하고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하게 된다면, 이 대출은 성공적인 투자로 평가받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만약 실패한다면, 무거운 부채와 경제적 위험은 불가피할 것입니다. 이에 따라 엔터테인먼트 업계뿐만 아니라 금융권의 이목도 집중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