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7월 4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운명'에 스페셜 MC로 출연한 가수 홍경민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특히 그의 아내인 해금연주가 김유나와의 결혼생활, 그리고 두 딸에 대한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홍경민은 이날 방송에서 MC들로부터 '한국의 리키 마틴'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이에 그는 "리키 마틴이 한국한테 고마워해야 할 것"이라며 "지금까지 리키 마틴을 언급하는 나라는 한국일 것"이라고 재치 있게 받아쳤다.
또한 홍경민은 출연진 중 임창정 서하얀 부부의 일상을 보며 "임창정 형이 대단하다. 콘서트를 한다는 것은 해방"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한편, 홍경민은 해금연주가인 아내 김유나와의 결혼생활로도 잘 알려져 있다. 두 사람은 2014년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으며, 음악적 재능을 모두 겸비한 부부로 유명하다.
김유나는 해금 연주자로서 아름다운 연주 실력과 함께 청아한 미모로도 유명세를 떨치고 있다. 특히 클래식과 크로스오버를 오가며 다양한 음악 활동을 펼치고 있어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홍경민 또한 아내 김유나에 대한 애정이 각별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방송과 인터뷰 등을 통해 아내에 대한 고마움과 사랑을 자주 드러내며 '딸바보'로도 유명하다.
음악적 동반자이자 인생의 반려자로서 서로를 든든하게 지원하는 홍경민 김유나 부부. 앞으로도 행복한 결혼생활을 이어가며 음악계에서 꾸준한 활약을 펼치길 기대해 본다.
홍경민 프로필
- 출생: 1976년 2월 9일 (46세), 서울특별시 성동구
- 신체: 175cm, 62kg, AB형
- 데뷔: 1997년 정규 1집 'Dedicate'
- 종교: 무종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