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14일 오후 8시에 방송되는 코미디TV의 인기 프로그램 '돈쭐 맛짱뜨러 왔습니다' 시즌2에서는 무한 리필 훠궈 맛집에서 펼쳐지는 흥미진진한 맛짱 대결이 펼쳐집니다. 이번 방송에서 김태균이 '멤버들이 뽑은 가장 어색한 사람 1위'에 등극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큰 웃음을 예고합니다.
어색함을 이겨내는 맛짱 대결
팀 구성을 앞두고 허영지는 멤버들에게 "사석에서 본 적이 있느냐?"라고 물었고, 이에 이원일 셰프는 "여기서도 이렇게 먹는데 굳이..."라며 의미심장한 대답을 했습니다. 이를 듣고 강호동은 "혹시 서로 어색한 사이냐?"고 다시 질문했습니다.
김태균은 자신만만하게 "우리 어색하지 않잖아요?"라고 말했지만, 곧이어 몇 분도 지나지 않아 혼자만의 착각임을 깨닫게 됩니다. 강호동은 멤버들에게 박수를 유도하며 김태균의 이름을 호명했고, 김태균이 '멤버들이 뽑은 가장 어색한 사람 1위'로 선정되었습니다.
촬영장의 웃음 폭발
이 소식에 촬영장은 폭소로 가득 찼고, 김태균은 믿었던 동료들의 배신에 당황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김태균은 "이해를 못 하겠다. 앞에서는 다들 잘해주고, 잘 웃어서 내가 편한가 보다 생각했다"며 황당한 심정을 드러냈습니다.
특히 아미는 "촬영 4회차인데 인사도 제대로 못 해봤다"며 정식으로 악수를 청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그랬구나 게임으로 더욱 친해진 멤버들
이날 방송에서는 멤버들끼리 친해지기 위한 '그랬구나' 게임이 진행되었습니다. 김태균이 조진형의 이름을 형진이라고 잘못 말해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만들었습니다. 이에 조진형은 "형진이가 누군데? 그래서 니하고 내하고 어색한 거야!"라고 말해 촬영장을 떠들썩하게 했습니다.
어색함을 극복하고 화기애애한 우정을 쌓아가는 맛짱들
비록 어색한 사이지만, 맛짱 대결을 통해 화기애애한 우정을 쌓아가는 '돈쭐 맛짱뜨러 왔습니다' 시즌2는 오는 14일 저녁 8시 코미디TV에서 방영됩니다. 다양한 게임과 맛있는 음식을 통해 더욱 가까워진 멤버들의 모습을 기대해 주세요.
이번 방송에서 김태균이 어색한 멤버 1위로 선정된 이야기를 통해 웃음과 감동을 동시에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돈쭐 맛짱뜨러 왔습니다' 시즌2와 함께하는 즐거운 시간, 놓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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