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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재 업고 튀어 임솔 선재 대학 연서대 촬영지

by lastcent 2024. 5. 15.

 

선재업고튀어 6화 임솔 옐로우라운드골지가디건 김혜윤봄캐주얼

드라마 흥행 반열에 오른 tvN 월화극 '선재 업고 튀어'도 대전 충남대학교에서 촬영했다. 드라마는 자신의 '최애' 유명 아티스트 류선재를 살리기 위해 임솔이 2008년 대학교 시절로 타임슬립 해 류선재를 지키는 내용이다. 여기서, 드라마 서사의 주요 장면이라고 할 수 있는, 임솔이 타임슬랩해 연서대학교 동상 위에서 눈을 뜨는 장면은 충남대학교 백마상이 배경이다. 이 밖에도 대전인재개발원 등도 주요 촬영 장소로 선택을 받았다.

 

6일 방송된 tvN 월화극 ‘선재 업고 튀어’에서 34세의 류선재(변우석 분)는 연쇄살인마 김영수(허형규 분)가 휘두른 흉기에 찔려 중태에 빠졌다. 임솔(김혜윤 분)은 범인이 15년 전 자신을 납치하려다 미수에 그친 택시기사라는 걸 알고 충격에 빠졌다.



자신을 구한 선재가 자신 때문에 살인마의 표적이 됐다는 걸 안 임솔은 다시 과거로 돌아가기 위해 선재의 시계를 찾았지만 백인혁(이승협 분)은 “그거 진작에 잃어버렸어. 이제 못 찾아”라고 말했다.



연이은 보도에서 범인은 2009년 5월 자신의 범행을 목격하고 추적한 선재에게 앙심을 품었고, 보복살인을 시도한 상황이었다. 임솔은 자신이 기억 못 하는 2009년 사건의 진술서에서 선재가 사건을 목격하고 범인을 추격했다는 걸 알았다.

 

2008년 납치 미수에 그쳤던 김영수는 1년 뒤 스무살이 된 솔을 재차 납치했고, 선재는 솔의 비명을 따라 도망치는 김영수를 추적하고 격투까지 벌였다. 격렬한 몸싸움 중 선재는 벽돌로 김영수를 내리쳐 기어이 그를 검거까지 했다.



모든 사실을 알게 된 솔은 “선재 나 때문에 죽은 거였어? 애초에 내가 죽었어야 하는 건데”라며 오열했다. 솔은 현장 사진을 보던 중 피해자 물품 속에 있던 시계를 확인했고, 할머니가 갖고 있던 시계를 찾았다. 솔은 “미안해 선재야. 다 나 때문에 벌어진 일이니까 꼭 바꿀게”라며 마지막으로 타임슬립했다.



세번째 타임슬립한 솔은 2009년 대학 새내기 시절로 돌아가 있었다. 본관 중앙에 있는 청마상에서 눈을 뜬 솔은 그대로 추락했고, 솔을 공주님처럼 안아 구한 인물은 류선재였다. 솔은 선재가 연서대 체육교육과에 입학한 걸 알고 놀랐지만 “나한테 엮여봤자 좋을 것 없다”라며 선재를 멀리했다.

 

 

충남대학교 대덕캠퍼스 

대전 유성구 대학로 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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