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라졌다1 세자가 사라졌다 인물관계도 MBN 주말 미니시리즈 '세자가 사라졌다'가 매회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지난 8회에서는 민수련(명세빈)과 최상록(김주헌)의 비극적 과거가 공개되며 시청자들에게 충격을 안겼다. 두 사람은 과거 정혼을 약속한 사이였지만, 석종(안석환)의 계략으로 인해 최상록이 고문을 당하고 민수련은 그를 살리기 위해 석종에게 몸을 허락하게 되는 아픈 사연이 그려졌다." data-ke-type="html">HTML 삽입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이에 더해 승승장구하던 명세빈과 김주헌이 누군가로부터 목숨을 위협받는 피범벅 실신 현장이 포착되며 긴장감을 높였다. 함께 외출했던 민수련과 최상록 주변에서 정체불명의 굉음이 들리고, 최상록이 쓰러지자 민수련은 그를 품에 안고 경악한다. 최상록의 피가 묻은 손.. 2024. 5. 1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