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1 제시 마치 감독 한국 대표팀 지휘봉 잡기 무산, KFA 계획 수정 불가피 대한축구협회(KFA)와 제시 마치 전 리즈 유나이티드 감독(51·미국)의 한국 축구국가대표팀 감독 선임 협상이 결렬됐다. 복수의 축구계 소식통에 따르면, 양측은 오랜 시간 긴밀한 대화를 나눴으나 입장차를 좁히지 못했다고 한다. 연봉, 세금 등 금전적 부분에서 접점을 찾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 data-ke-type="html">HTML 삽입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마치 감독은 과거 라이프치히(독일), 잘츠부르크(오스트리아), 리즈(잉글랜드) 등에서 지도자로 활약하며 유럽 빅클럽들의 관심을 받아왔다. 전력강화위원회는 그를 한국 대표팀 감독 최종 후보군 중 우선순위로 두고 협상을 진행해왔다. 마치 감독 역시 한국과 프로젝트에 큰 관심을 보였고, 과거 잘츠부르크에서 지도한 황희찬 선수를 직접 만나는 등 정성을.. 2024. 5. 12. 이전 1 다음